2년 전이지만 복싱해서 살 18키로 가까이 뺐었어요. 그 땐 아무것도 몰랐는데 지나고보니 그 때 했던 운동들이 모두 다이어트 운동이었어요. 복싱 들어가기 전 체력 운동으로 체육관 15바퀴 뛰고, 요일 별 근력운동(하체의 경우-스쿼트 런지 와이드스쿼트, 사다리타기 등), 그리고 타바타, 버피로 땀 흘린 다음에 미트 치는 거 까지 거의 1시간이었죠. 그 땐 운동이 너무 좋아서 하루에 3시간 4시간씩 했었는데 무튼 제대로 가르치는 체육관 가면 분명 도움 되실 거에요. 저랑 같이 운동했던 분들은 당시에 살 모두 빠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