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입사하고 나서 선배들을 따라 점심마다 외식을 하러 나갔는데요. 메뉴는 주로 고칼로리 식단이었어요. 피자, 파스타, 삼계탕, 돈까스, 짜장면 등등.
김치찜, 육개장, 스시 같은 쌀밥류를 먹으러 나가기도 했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외식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 정량을 초과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입사 후로 4키로나 얻게 되었답니다.
어느 날 몸무게를 재보니 10의 자리가 바뀌어 있어서 ㅋㅋㅋㅋㅋ 특단의 조치로 점심 시간에 외식을 나가지 않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굳이 따지자면 아예 나가지 않은 건 아니고, 혼자 나갔지요! 처음 한 달 간은 파리바게트에 샐러드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래 사진들의 출처는 모두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문제가 될 시에 말씀해주세요 ^.^)
이건 파리바게트의 단백질듬뿍 로스트치킨샐러드인데요. 240칼로리밖에 하지 않는데 맛도 좋고 영양도 좋습니다. 처음엔 이것만 먹으니 배가 고팠는데 나중에는 적응이 돼서 딱 적당하게 느껴졌어요!
샐러드만 열심히 먹다 보니 약간 물려서 나중에는 샌드위치도 사먹었답니다.
이 친구는 더카페의 다크치아바타 햄치즈샌드위치구요.
이 친구는 제가 제일 애정하는 스타벅스 뉴크랜베리 치킨샌드위치.....☆ 빵이 세겹이라 탄수화물 함량이 높긴 하지만 한 끼로는 맛도 영양도 좋아요!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특히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활동량이 적잖아요. 저는 그래서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게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파리바게트에는 저것 말고도 여러 종류의 맛좋은 샐러드가 많답니다👍 다만 드레싱 칼로리가 꽤 높은 샐러드도 있으니 잘 선별해서 드셔요😀 그리고 샐러드,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식단조절용 도시락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숀리도시락도 알아보고 있는데 평이 괜찮더라구요 ^.^ 각자 자신에게 맞는 식단으로 칼로리 조절에 성공합시다💓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