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 요즘 뒹굴거리던 나. 다리까지 저려오고 아이 남편 다 싫어진다.
이렇게 삶만 비관하다 이렇게 늙을까 무섭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아직 나이 29살 친구들은 아직도 쌩쌩 10대만큼 못해도 날라다니는데...
멋진 아빠가 된다고 요즘 식이 조절하고 운동하는 6살연상 신랑보니 왠지 이러다 신랑은 몸짱 난 그냥 돼지가되어 좌절감이 더 빠질듯 싶어 오늘부터 시작하는 다이어트!!!
실패란없다!!!
74kg
아침 운동 6:20 24층 아파트 계단 오르기 약 10~15분
아침 식사 7:10 바나나 쉐이크 블랙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