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ᆢ신랑과 애들각자의 일터로 보내구 낮시간에
아줌니들과점심ᆢ수다떨면서 저녁엔 하루를반성하며
혼술ᆞ아님칭구들과의 거하게 술을 들이붓던때~~
뚱땡한몸으로 여름날생각을하니 ᆢ헐!!!!!!!
작년에도 스피닝ᆞ요가1년 등록하구2주다니구끝ᆢ
이번엔독하게 해야겟다ᆞ맘잡아붙들어매구
7월다이어트결심~~~♡♡♡♡
한약의도움을약간 받긴햇지만그토록사랑하던 술과이별하구
7키로감량ᆢ탄력받구ᆢ나스스로 걷는건 죽기보다
싫어하던 걷기ᆞ달리기 하구ᆢ아침일어나서스트레칭
저녁에 자기전에스트레칭ᆢ6키로더빼구ᆞ그러면서 지금10월현재
60.4에서ᆢ47.3으로 대변신ᆢ아직은성공이란말은
이르지만ᆢ살빼는 맛이 나는거잇쬬~
혼자 셀카두찍어보구ᆢ상상도 못하던허리사이즈의
바지두 입어보구ᆢ요즘ᆢ살맛이 나네여ᆢ
나스스로변해가는내모습에나자신이놀라구ᆢ이제는 내가머물던자리는 빨랑빨랑몸을 움직여치우면서ᆢ
이렇게 살을빼보니 ᆢ이제는 악착같이 살뺀게 억울해서라도 유지할라구 노력중이랍니다~~
저ᆢ노력마니 할꺼니깐 응원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