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의 마지막 학년인 고등학교 3학년생 다이어터입니다.
고3이 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식사시간도 고르지 못해 10개월동안 약 8kg이 쪘습니다.
작년에는 헐렁했던 동복도 작아지고 바지도 맞는 게 없어 엊그제 새로 사왔어요.
저는 이제 입시가 끝나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하기만 하네요.
후기를 읽어보니 다들 아침을 먹으라고 하는데 학교가 먼 저에게 아침은 사치일 뿐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샐러드를 사 먹기에는 돈이 너무 들고 해서 어떻게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이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밥 한 끼 대신 계란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싶어요.
체험단이 된다면 배고픈 아침이 아니라 든든한 아침이 될 거 같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