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아침, 물, 1000, 복근, 다리 최종후기
사연이 기네요. ㅋㅋ
제가 갑상선암 환자라 이번에 검사 때문에 식이요법이다, 주사제다, 뭐 이것저것 하는 바람에 일주일에 3키로가 불었네요. 부기도 있고, 주사 부작용도 있어서요. ㅋ
일단, 왼쪽 사진은 시작 할 때 47.5키로
오른쪽은 완료 사진 47키로 입니다.
도전하고 3주 정도 됐을 때 45.5키로 였어요.
(그 때 나이스 바디 였는데....ㅜㅜ)
치료 들어 가면서 주사 맞고 3키로가 훅 늘더라구요.
지금은 부기 어느정도 빠져서 47키로 입니당
다리, 복근 도전으로 보기엔 같아 보여도 단단해졌어요. 과식해도 배가 많이 나와 보이지 않아요. 1000칼로리 식단은 저에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운동량이 많은 편이라 근육 손실이 우려되서...
이번으로 끝내려 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내일부터 좀 타이트하게 해서 45.5키로 탈환해야지요.
암 이놈도 내쫓고!!!ㅋㅋ
목표 체중 만들어 나이스 바디 보여드릴께요. 우후=3
모두모두 힘내시고, 다이어트 성공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