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요~~
장갑 목도리 필수!!
원래 히트텍 내복 안입고 살았는데
올해부턴 입어보려합니다
오늘따라 좀 많이 딱딱한 맛고구마
이빨 부러지는 줄...
노란 양탄자 깔아놓은듯 거리가 너무 이뻤었는데
이 가을도 이제 저물어가네요
캬~ 이맘때 초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
너를 처음 만난 건 어느 추운 겨울날~~~
무너질듯이 외롭고 너무도 힘겨운 날
하얀 미소로 내게 다가와 따스히 감싸줬어
날아갈듯이 행복해진 나 마치 어제처럼 기억이 나
그때 나 내 자신에게 수없이도 수백번이고 되새기며 말을 했어
아름다운 널 후회하지 않게 하기로
비록 세상이 그댈 힘들게 하더라도
모든게 뜻대로 가지않다 하더라도
소중한 그대여 절대 잊지마오
여기 나 언제나 그대 것이라오~~~
너무 추운 아침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