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낳고 75키로 까지 졌네요ㅠ
중간중간 다이어트로
빼다쳤다하다가 요요오고 ㅠㅠ
결혼할때부터 남편은 55키로를 원했습니다
그땐57~59정도
결혼할때쯤 55안돼면 결혼 안한다고해서 잠간55키로
첫째낳고 65~70
둘짼 70키로임신해서 86까지졌다가
애기낳고 다이어트해서 68키로까지 뺐다가
다시 75 ㅠㅠ
다정다감하고 아이도 잘봐주고 신랑입니다
3주전부터 툴툴대고 자꾸짜증내고 ㅠㅠ
요즘 나한테왜그러냐고 하니까
어제심각하게 보기싫다고 처가에 가있으라고 합니다ㅠㅠ
제가 살쪄서 미안하다고 살뺀다고 펑펑울면서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ㅠ
그래서 제가 살뺀다고 하니까2017년 2월까지 60까지 빼지 않으면 당분간 떨어져살자고합니다ㅠㅠ
2월까진 60까지 못뺄것 같다고 하니까 언제까지뺄꺼냐고 하길래
6개월동안 10키로 빼겠다고했습니다ㅜ
6개월동안 10 키로 빼려고합니다요요없이 빼는방법 전수좀 부탁드립니다
전정말 남편이랑 두아가들이랑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어제 생각만 하면 지금도 심장이 터질것 처럼아픕니다ㅠㅜ
위로와 다이어트 방법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