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졸업한 친구들의 근황을 봤는데...
저랑 비슷한 체중의 친구들이 살뺀모습으로 즐겁게살고있는걸 보면서 아, 나만 제자리였구나 라는 생각이들고 지금까지 열심히해왔다면 나도 지금은 저렇게될수있었을텐데라면서 혼자 자책하고있는 새벽입니다 진득하니 다이어트를 끈기있게 이끌지못하고, 우유부단하게 계획하고 멈추고를 반복하다보니 다이어트같지않은 다이어트를 하는것은 물론...
변화되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실생활에서 정작 필요할때엔 쉬고싶다라는마음이더강한저한테 진짜
막말도상관없으니까 따끔하게 한마디해주세요
또 제가 이제부턴 어떻게 해야할지 충고나 조언이라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