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 아이의 엄마에요. 아무래도 다이어트 식단을 고집하기엔 요리를 주로하는 입장에서 쉽지가 않지요. 아이의 연령대가 어떤지 모르겠지만...전 아침과 저녁은 칼로리가 적은 다이어트식을 하구요. 저녁은 가족감 함께하되 양을 조절하고 식사에 꼭 고 단백질 반찬을 준비해서 그것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하루에 한끼만이라도 가족과 한상에 앉아 같은 식사를 하는게 스트레스도 덜받구요. 아무래도 나중에 폭식도 좀 줄일 수 있는 것같아요. 고단백과 칼로리에 신경다보면 식단이 건강해지니 다른 가족들에게도 결국엔 도움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