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주위사람들이... 힘들게 하네요ㅎㅎㅠ

친구만나도 어디 식당가자믄서 걍 먹어라 먹어라 카고..
ㅜㅜ오늘은 가장 거부하기 힘든 시댁ㅋㅋㅋㅋ
국그릇 하나에 두공기는 거진 되어 보이는 밥이 가득ㅠㅋㅋ제몫이라며ㅠㅠ..다 먹으라고ㅋㅋㅋㅋㅋㅋ허헣.......
생각해서 해주시는거라 고마움에ㅠㅠ 남기면 안되니 결국 팬에 구워진 고기며ㅋㅋ 결국 다 먹긴 먹었지만ㅠ딱히 배도 안고픈상태인데다 우겨넣으려니 꾸역꾸역.. 체하겠더라고요ㅠ
다이어트 얘기 꺼내면 혼날거아니께..말은 못꺼냇구..
갈길이 머네요
친구에게는 자주 보고픈데 자꼬 니만나면 먹으라카니까 무서워서 못보겠다 카고
으르릉거렸더니 끝까지 권유는 안하더라구요
ㅠㅜ다이어트인을 이해 좀 해줘라요ㅠㅠㅠ


  • 맛을아니까문제야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맛을아니까문제야
  • 12.15 20:23
  • 한번쯤날씬하게 한번님도... 힘내세요!!!ㅠㅠ상황은 거의 비슷하군요ㅠㅠ
  • 답글쓰기
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12.15 20:15
  • 저도 시댁가면 거부하기 어려워요 저희집밥공기 거의 1.5배에 쌀밥만 드셔서 초난감-.-;; 일단 다이어트라고 몇번빼니까 권하지 않으시긴하는데 눈치상 1/4만 먹고와서 열운동해요 그래서 힘든 주말이 와요ㅋㅋ
  • 답글쓰기
정석
  • 맛을아니까문제야
  • 12.15 19:54
  • 별콩. 아ㅠ 정말 다욧이 식욕만 제어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가봐요ㅜㅜ흑
  • 답글쓰기
정석
  • 허참새
  • 12.15 19:47
  • 어쩔 수 웂는듯.. 잠시 인간관계는 멀리~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