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최근
체중/체지방 이 먹는거에 큰 영향을 받지않길래
어제 먹은건..
아침에 목살-두루치기와
미리 동지팥죽(오늘 동지래요)이랑
저번 하동 놀러갔을때 못먹은(줄섰는데 우리 앞에서 재료동남;;) 수수부꾸미 였어요
밤새 머리띵띵하고
잘때 양쪽 무릎이 욱씬거려 잠설치고ㅎㅎ
당연히 체중/체지방 오르고
근육빠지고 기초대사량은 여전히 미달..
매일 체중/체지방 이야기가 지겹지만
휴식도 운동과정이라며 위로도해보고
한달회비 아까운데 오늘이라도 갈까?했다가
연말이라 사람 없을거라며 합리화...
...하는 새벽을 보냈어요ㅋㅋ
눈뜨면 카누한잔 마시는 버릇이 있어서 홀짝거리면서
주절거려요ㅎㅎ
살면서 운동&식단 감량해본게 첨이라
살이 찌더라도 요령을 아니까 다시 할수도 있을거같은데..
..한번 게을러지니까 만사 귀찮아지네요..
그룹있을때까지 유종의 미를 남기고싶은데..
또 욕심부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