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바보가 돼가는거 같아요.
3년차 유지어터에서 다이어터로 전환한지 4달차, 조깅을 시작한지 45일정도 지났습니다.
조깅을 시작하면서 16:8이던 1일1식을 23:1로 변경하고(물론 단백질 추가 보충은 쉐이크로 하고있습니다), 1식외에 간식은 간단한 과일로 제한 중입니다.
이렇게 강도를 높이다 보니 머리가 단순해져 가는거 같아요. 아침되면 점심먹을 생각, 점심먹으면 저녁에 조깅할걱정(너무 추워요ㅠㅠ 비도 자주오고.), 저녁에 조깅 끝나면 다시 내일 점심먹을 생각을 하네요.
여러분 다이어트가 이렇게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