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줄넘기, 플랭크, 점핑잭~~
겨우 시작한지 이틀째지만...
올해 10살된 이쁜 딸과 함께 하니 넘 즐겁네요~^^
늘 저 혼자 운동하곤 했는데..
살도 안찔꺼 같던 딸이 급1년새 통통해져서..
너무 걱정되기두 속상하기도 해서
방학을 이용해 하루1번 엄마랑 운동~^^
겨우 1시간이지만..
즐겁다구 엄마랑 데이트 하는거 같다는 말에..
미안하네요~~ㅠ.ㅠ 늘 큰딸로..
동생둘에게 엄마를 차지하기 힘들구..
어른취급까지 했으니...
매일매일~~^^
우리 두 모녀 날씬해질때까정..ㅋ
지금처럼 즐겁게 운동하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