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깔라만씨 원액과 환을 비교해 보고 싶었어요
깔라만씨 원액이 있었는데, 음료대용으로 먹던거에요
원래 쥬스, 쥬*쿨 등 음료를 1.5리터씩 먹다가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원액을 타먹었었는데, 환과 비교를 해보자면
원액은 휴대가 불편해요.
물과 희석해서 먹어야 하고, 특히나 저처럼 정수기 없는 자취생은 더욱 먹기가 쉽지 않았어요
차라리 음료를 사지 이런... 근데 음료 대용으로 먹으니 넘나 시지만, 먹을만 했어요
저는 젊어 가능했지만 저희어머니는 입도 못대시더라구요 시다구.
그래서 어머니 깔라만씨를 제가 들고 온거에요.
어머니께서 깔라만씨 환이 있는걸 알고 주문해달라고 하셨어요.
저도 이걸 다먹은 후에 주문해드리려고요
같은 제품으로
일단 입에 물기가 있지 않으면 신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물기가 있으면 환이 살짝 녹아 신맛이 느껴지지만, 그틈에 물과 삼켜버리면 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도 쉽게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휴대가 간편하고, 포장지 뜯기도 간편해 쉽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원액은 50미리당 20칼로리에요...
50미리가 얼마인지 알 수 없고, 또 소량의 물을 희석해서 먹으라는데, 소량의 물이 얼마인지 알 수 없어 타먹을때마다 너무 진하거나 연하거나... 케바케였네요
신맛을 좋아하고 음료를 좋아한다면 원액을 음료대용으로 드시는거 추천해요
맹물을 못드시는분도...
그리고 신맛을 못드시고, 챙겨먹는거 잘 못하시는 분들은 환을 드시는거 추천해드려요
두개씩 주머니에 넣어다니며 꺼내드시면 되거든요
다이어트 숨기고 싶을때도 직빵입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