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 시작한 다이어터입니다 ..! 저도 학생인지라 집에서 챙겨주는 밥을 먹어야 해서 식단조절이 좀 어려워서 그냥 간식을 줄이고 운동하게 되었어요. 다른 가족이 먹고 있더라도 참으시는게 좋을 듯해요. 국수가 밀가루여서 살이 좀 찌니까요.저는 방학동안만이라도 아점을 먹어서 하루 한끼를 줄이구요. 12시 쯤 아점을 먹고 5시쯤 요플레에 카카오닙스를 간식으로 먹고 6~7시에 밥 그냥 먹고 2시간 30분 헬스다니는 중입니다. 특별히 밥의 양을 반공기로 줄이진 않아서 살이 막 빠지진 않지만 그래도 요요없이 뺄 수 있을 것 같아서 장기간 다이어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너무 먹고 싶어도 원하는 몸무게가 된 후 유지가 될 때까지는 드시지 않는게 좋을 듯해요! 우리 다함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