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배가너무고플때는 맛있는 녀석들을 즐겨보면서 대리만족을 하죠. 그사람들이 밥을 먹을 때 나도같이먹는다~~주문을 걸고 보는거죠. 그러면 어느틈엔가는 나도같이 배부르고 있는걸 느낍니다. 왜냐면 내가 아는 맛이기때문이죠.저걸 실제로 먹었다면 칼로리폭탄에 그동안 참았던 내 마음가짐 땀뻘뻘흘리며 했던운동 따가운 시선들.. 그냥 영원히 쭉 뚱뚱하게...죽을때까지...죽을때 관사이즈도 엄청나고...생각만해도 소름 쫙!! 날씬하게 살다 죽자.. 머 이런 하드 코어 무비를 상상하면서... 그러다보면 지쳐서 잠이들고 아침이 되면 .. 그래 잘견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