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지가 막 강한 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없는 편도 아니다 어중간한데 기분에 따라서 운동을 쉬거나 식단 조절을 잘 안 할 때가 있다 운동은 다음 날이라도 히면 따라잡으나 식단을 놓아 버리면 갑자기 늘어난 칼로리에 요요가 한 발자국 다가오는 기분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먹고 싶은 것 먹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게으른 나에게는 그래 더 게을러져라 하는 것 같아서 나는 20kg 감량하기 전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원하는 음식 먹는 것을 안 하려고 한다 식욕도 갑자기 오른다 어제는 잘 있다가 오늘은 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지 왜 지나치지 못하는 건지 운동으로 군것질한 칼로리 따라 잡는 것도 한계다 걷기 30분 하면 180 칼로리 빠진다는데 피자 한 조각은 400 칼로리 몸무게 오르는 건 무시무시해서 운동으로 빼는 건 한계가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10으로 나누면 식단은 8 운동은 2 식단 관리 잘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