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2달정도 되었네요
첫달엔 잘 감량되었는데 확실히 둘째달에는 감량폭이 줄었어요.
정체기니 뭐니 하지만, 제 식습관을 들여다보면
1월달엔 치팅데이를 많이 가졌네요.
먹고싶은 걸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셨으니, 당연히 감량이 수월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3월달엔 여행도 가야 하고 중요한 지인 결혼식도 있으니
이번달엔 정신차리고 치팅없이 열심히 다이어트 해 보려구요!
늘 목표는 크게 가집니다 ㅋㅋㅋ
안 될 것 같지만 이번달에는 65키로(근접이라도....)로 목표를 잡고 다시 시작합니다!!ㅎㅎ
오늘 아침 몸무게는 72.9!!
음력설이 지났으니 지금이 진정한 새해(?)지요ㅎㅎ 다들 오늘도 열심히 다이어트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