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프터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추후에 추가하겠지만...이번 도전은 성공했으나 다이어트는 장렬히 실패했습니다.
아침은 꼬박꼬박 제때 먹고 있지만 취업에 성공하면서 식단을 엉망으로 해벼렸어요ㅜㅠ
일 끝나면 일곱시, 운동 바로 가야되는데 배고프니 바로 앞 빵집에서 빵을 겁나 먹어대고 운동 끝나고 뭐 먹고... 점심을 회사에서 먹는만큼 아침,점심 신경써야했는데 군것질이란 군것질은 다 먹고ㅠㅠ
몸무게가 2주만에 5키로는 왔다갔다하는 몸이라서 방심한 사이 2키로가 되려 쪘습니다. 에휴, 잠시 나태했던 제 잘못이죠.
오히려 이렇게 비교해보니 정신이 확 드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인바디재보니 근육량이 높은편이라는 겁니다.
저녁을 어떻게 할까 고민해봤는데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아침에 해서 저녁때 먹어볼까 합니다. 밀가루도 다시 끊어야겠네요. 4차 도전때는 55까지 빼겠습니다.
허리선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