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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새로 사러가요!! ㅠㅠ!!
약 4주 반동안 7키로가 빠졌어요!
바지핏이 다 헐렁헐렁하고 입으니 무릎나온 청바지가 되어버려서 이번 주말에 전부 새로 사러갑니다... ㅠㅜ감격 ㅠㅠ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 내내 하체비만을 달고 살았고, 저보다 몸무게 20키로 나가는 친구도 저보다 다리가 얇았어요.

그러면서 얼굴에는 살이 오르지 않아서 주변에서 괜찮다 괜찮다는 소리를 듣다보니 혼자 자기위안을 하며 너무 저 자신의 몸에 둔감해져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통뼈라 발목도 두껍고 솔직히 골격의 태생적인 한계는 어쩔수 없겠지만 노력으로 저도 빠질수 있다는걸 이번 다이어트로 알았네요.

여기서 더 운동해보고 바지를 다시 전부 살지, 지금당장 살지는 이번주 정체기가 지나면 결정할거에요! ㅠㅠ♥

다신여러분 다들 힘냅시다
  • ㅠ평생다이어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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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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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비탈츌거
  • 02.06 19:03
  • 부러워요~! 식단이나 운동방법좀 알 수 있을까요 ???
  •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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