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기간 : 1월9일~2월10일
우연히도 그때랑 상의가 같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전에 플랭크도전을 시도했다가
마지막300초를 견디지못해서 실패했었어요
흔하지만 기본적인 운동으로 만들어가는
다른 다신분들 보면서 저도 기본적인걸로 재도전!!
눈뜨자마자 장실보고 공복체중측정하고 아메한잔마시고 매트깔고 플랭크로 하루 시작했어요
(혼자 숫자세다가 헷갈려서ㅋㅋ다신트레이너앱 활용)
하루의 신체컨디션은 플랭크를 하면서 느낄수 있었어요
매일 횟수는 늘어가는데 잘견디는날도 있고 몸이 부들부들 많이 흔들리는 날도 있구요..
늘어가는 숫자에 부담을 느끼지만 하루도전 완성하고나면 스트레칭한것처럼 척추허리도 시원~하고 나중엔 혼자 슈퍼맨홀딩자세로 마무리해주었어요ㅋㅋ응용도해보고..
무릎다리가 쭉뻗어지면서 개운한 느낌, 배와 응꼬의 탄탄한 느낌, 등허리어깨가 펴지는 느낌 등 전신운동의 아주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딱 한달전 사이즈는 아니지만, 12월에 허리사이즈(공복)가 76cm이었는데 오늘아침75.2cm로 측정되었어요
연휴감안하면 미세한 변화에 더 뿌듯함을 느끼게하네요
운동을 하나씩 늘려가면서 느끼는건, 비법은 없는거같아요
흔하지만 기본적인것들만 달라질30일후를 생각하면서 매일하면 변화가 생기니까요
먹는만큼 체지방&체중도 쌓이지만, 운동한만큼 (천천히)근육들도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마 전..플랭크 계속 도전할거같아요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