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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가 아닐까 싶어요.
12월 크리스마스 끝나고 몸무게를 재니 80kg 이더군요. 다이어트 결심하고 한 2주일간 야식만 끊는 것으로 워밍업을 했습니다. 78kg이 되었지요.
1월 11일부터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욧을 한지 내일이 만 한달째 되는 날인데 73kg-74kg을 늘 오르락 내리락 별 변화 없습니다.
총 45일정도 했는데 6~7kg감량한채로 정체기가 온거 같아요. 열흘째 감량이 없군요.
좀 지칩니다. 남편이 건강하게 잘하고 있으니 계속하라네요.
오늘은 그냥 맘이지치니 몸도 지치더라구요. 퇴근하고 그냥 쉬고 있어요.
  • 항아리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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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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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2.11 08:34
  • 이번 주말은 그냥 편하게 쉬려고요. 다욧마음을 잠시 잊어버리고 한 이삼일 다욧으로부터 휴가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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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2.11 07:48
  • 정체기는 님의 무게가 님꺼가 되려고 적응하는 시기이니.. 지치지 마시고~~ 더 힘을 내세요..초반부터 급격히 빠져서.. 정체기가 살짝 길수도~ 그리고 하루씩 몸도 맘도 휴식이 필요해요.. 다욧은 휴식도 중요하다더라구요.. 퐛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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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5이고싶다
  • 02.10 14:16
  • 항아리78 저도 다이어트시작한지 한달쯤됐는데 명절에뒤로갔다가오는바람에ㅋㅋ현재5키로감량하고...무려 황금기임에도 4일째체중변화가 없네요ㅜㅜ정체기가 벌써...것도왜하필 황금기에 왔나원망스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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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2.10 12:38
  • 그럴때가 있더라구여 ㅜ언젠가는 빠지겠지 생각하고 피곤할땐 걍 자버렸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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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더지do
  • 02.10 12:28
  • 저는 제몸이 적응기가 필요할 정도로 내가 많이 빠지고 잘하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위안하려고 노력했더니 정체기가 보다 수월하게 지나갔던거같아요! 항아리님도 그동안 너무 잘해오셨다는 증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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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냥이라네
  • 02.10 11:12
  • 저도 걷기 주 6일하다가 너무 어깨가 아파서 주3일로 줄이고 어깨가 신기하게 안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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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냥이라네
  • 02.10 11:11
  • 항아리78 주말까지 푹쉬고 다시 월요일날 새로운마음으로 시작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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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2.10 10:46
  • 무아담 미냥이라네 o하얀나비o 모두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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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무아담
  • 02.10 10:43
  • 많이 빼신거 같아요 전 2kg 빠졌답니다 ㅠㅠ 힘내서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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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냥이라네
  • 02.10 10:43
  • 항아리78 아자아자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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