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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쯤날씬하게·다신
  • 2017.0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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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걸었어요..
오늘 아침에 빵2, 과일 이거저거 먹고나서
몸이 으슬거려서 푹~자고났더니
8시는 넘었고..
만보가 코앞인데..도장은 찍어야하고..
머릿속에는 국밥이 둥둥 떠다니고..
막껴입고 만보찍고 왔어요..
껌씹으니 일단 생각은 안나기는해요ㅋㅋ

난, "저녁 먹었어?" 물어봤는데..
내가 밥먹었는지..는 궁금하지 않나봐요..
같이 사는데 셀프같은느낌..
..저녁공기는 차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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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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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괜찮아사람이야
  • 02.13 13:23
  • 한번쯤날씬하게 운동다녀왔습니당!!ㅋㅋㅋ 다시 다이어트 의지가 불타오르고 있어욤 ㅎㅎㅎ 탄수화물 섭취로 예민함이 조금 사라지셨다면 다행이에유~~ 고등어 김치찌개... 완젼 좋아하는데!! ㅎㅎ 오늘은 푹 휴식취하시구 스트레스 빠이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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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02.13 11:25
  • 괜찮아사람이야 스트레스였는지 잠도 설치고 배고파서 아침에 고등어김치찌개랑 빵1 막 먹었어요ㅎㅎ 탄수부족 과민반응이었나봐요..날씨는 맑은데 컨디션이 down이라서 오늘은 휴식 가지려구요ㅎㅎ 괜사님 주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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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괜찮아사람이야
  • 02.13 02:39
  • ㅠㅠ글에서 차가움이 느껴져요.. 몸도 으슬하신데 스트레스까지 겹쳐지면 몸 병나요 😥 둘다 날려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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