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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월요일
오후점심식사를하고 밥을 적게 먹어서인지
허전해서 사탕먹고 사과1개바나나1개 4시쯤 김밥1줄을 먹었다
왜그랬을까?
일단 김밥이 정말 먹고싶었다
물을마셔도 허기가 가시지않고 허전했다
바로그거다
할일이 딱히 없으니 심심해서 먹은거다
담부턴 밥먹고 산책하고 외로움을 달래야겠다
할일이있어야겄다
그리고 오늘은 많이 걸을것이다
  • 53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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