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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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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량 잘하고있다가 어느날인가부터 폭식을해왔어요. 진짜 병인가 싶을정도로 미칠듯이 자꾸 먹어요.. 배부른데도 먹어대고 밤만되면 야식을 먹습니다ㅜㅜ먹는양도 급격히 늘었구요. 몇일만에 몸무게 앞자리수가 바꼈습니다.. 예전엔 잘참던 식욕도 지금은 참지도 못하고 먹고 후회해요. 다이어트약도 성장기다보니 못먹겠고 이렇게 먹어대면서도 살이 찌는게 두려워 스트레스받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도와주세요
  • 벅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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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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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잔디
  • 02.26 10:17
  • 지금 스트레스 엄청 받고 계시네요...ㅠ 후회와 좌절은 금물입니다! 후회ㄴㄴ
    그것 좀 많이 먹었다고 인생끝나는거 아닙니다..!
    배부르고 등따시면 좋지요!!! 이미 먹은거 어쩌겠어요!
    오늘은 신나게 놀고 다시 천천히..! 한달에 3키로! 마음의 준비가 될때에 다시 시작하세요.
    또 할 수 있어요.
    일단 야식끊기!!
    먹는거는 낮에만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해보세요.
    어제 밤에 폭식했어!! 오늘은 적게먹어야해!!! 무조건 이렇게 생각하지마시구요.
    어제밤엔 너무많이먹었어, 그러니까 오늘은 끼니 제대로 든든히 차려먹고 밤에는 먹지말자.이렇게 생각하세요!!!
    마음조절이 굉장히 필요해보입니다.
    다른 취미는 없으세요? 책읽기, 컴퓨터서핑, 그림그리기, 음악듣기, 산책, 등산! 이런 사소한 것들이라도 시작해보시고 폭식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용기내보세요!!!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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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안정리
  • 02.25 23:29
  • 다이어트는 장기전 입니다.단기간에 많은감량을 하려니 부담,불안,스트레스가 되지요.폭식을 하는것도 심리적인 불안이 원인이 될수있습니다.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gi지수 낮은음식으로 식단,칼로리관리 하시길 권합니다.다이어트는 장기전이기에 단기간에 많은 체중감량을 하면 요요도 빨리오고,또 유지기간도 2년이상 관리를 해야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감량하면(1키로)요요도 안오고 다이어트에대한 부담도 덜수있습니다.다이어트는 누구든 대신 해줄수없고 오롯이 내가 견뎌야하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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