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생이고 일반 대학생은 아니라 하루에 보통 자는 시간 빼고 전부 앉아서 공부를 해요.. 바빠서 잠도 늦게 자고 스트레스는 너무 받고 결국 군것질로 풀어버리네요 ㅠ 이마저도 안하면 정말 죽을거 같아서.. 근데 살이 찌니 더 스트레스를 받아요 ㅠ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ㅠ
저도 수능준비나 시험기간때 꼭 군것질로 스트레스해결했었어요.그러니까 살은 살대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싸이더라구요.그래서 인생의 최고몸무게를 찍고ㄷ멘탈은 멘탈대로 안좋아지고..그래서 운동이나 다른것들 쇼핑하는것,피아노치기등등같은것들로 스트해소방법을 바꿔봤어요. 오히려 그렇게하니까 스트레스도 안받고 살도 전보다 덜먹으니까 빠지더라구요. 멘탈도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사실 먹는걸먹을때 하루보상받는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만먹기힘들었거든요. 처음에 과정이 힘들지만 이후에는 오히려 즐겁게 스트레스받지않고 공부할수있는 힘이 생기는것같아요.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할수있으실꺼라고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 맘 정말 잘 알아요ㅜ 전 특히나 외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더 힘들었거든요.. 음식문화며 공부스트레스며.. 힘드시겠지만 음식이 행복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자꾸 주입시키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습관이 되다보니 스트레스 = 음식이 되버리는데 저는 매일 도시락 싸는 거를 추천해 드려요. 집에 있으셔도 저녁에 예쁜 도시락 용기에 점심 저녁을 만들어 두시면 공부하다가 그것 딱 꺼내먹으면 시간도 줄이고 편리하더라구요. 간식도 시중에 파는 거 하나 정도 먹으면 130 이하예요. 당 떨어질때 3-4시쯤 커피랑 하나 드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운동 못 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식단이 훨씬 더 중요하답니다. 저도 계속 느끼고 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도움이 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