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3~4일전이라 그런가요ㅜ ㅜ
그리고 가계부정리의 날이라 그런건가요~
스트레스받았더니
과자를 못참겠어서 ㅋㅋㅋㅋㅋ
엄청 먹었어요.
새댁은 힘든거같아요.
집에서 다 해먹는데, 워낙 제가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남편도 잘먹어줘서 맨날 대과식파티인데 ㅡ
지난 2월 식비가 두식구에 70이 나왔어용.
문제는 부부가 다이어터라는거.ㅋ
근데 그 중 10만원이 훨씬 넘게 술값이네요 ㅋㅋㅋ
← 나가서 먹은 술값이면 싸죠. 집에서 마신 술값... 둘다 소주싫어하고 와인맥주만 마시는데 이정도면 엄청 싼건가 싶기도하고... 지난달엔 샴페인값으로만 20을 넘게 쓴거보면 이번달엔 가성비좋은 싼 와인으로 잘 절제한거같기두?
여튼 부부가 둘다 다이어터인데
뭐, 저녁마다 단백질 섭취한다고 소고기만 구워댄거 치고는 참 절약하며 잘 산거같네요.
난 참 알뜰한 마누라야
그리고 어젠 회사 회식이었는데, 그때문에 점심엔 비지찌개만 후루룩 마시고 회사 헬스장가서 폭풍 케틀벨
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아침에 화장실 락스 청소좀 하구
수영다녀왔다가, 드라이브좀 하려구용
모두들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