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와이프가 올렸었는데 대~~~충 적었길래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위에사진들이 예전 100킬로 나갔을때에요.
솔직히 저당시엔 제가 저정도일거란 생각은 못하고 살았드랬죠..ㅡㅡ
그러다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바로 우리 아들이 여름휴가때 해수욕장을 가려는데 무슨얘기가 나오다가 저에게 한 한마디가 팩폭으로 명치 안쪽을 후벼파더라구요.
"아빠 뚱뚱한게 창피해요..."
헉.. 아들에게 창피한 아빠라는 그사실이 엄청나게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빼기로 마음먹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운동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식단조절로 시작하자고 생각되어
아침은 아메리카노
점심은 현미밥 또는 통곡물밥을 싸들고 다니면서 동료들과 식사를 하되 국물을 안먹었습니다.
저녁은 연어캔을 가미한 샐러드위주로 먹었고
6시이후로는 어쩔수 없는 상황빼고는 안먹었습니다.
그때 이어플로 칼로리 계산하면서 먹은게 하루 1000칼로리 미만으로만 생활했구요.
전에는 1주일에 3일정도는 술을 마셨는데 한달에 한번 마실까 말까한 정도로 안마셨고
중요한 취침시간은 하루 무조건 6시간 이상은 잤습니다.
그래야 몸이 리셋되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취침전 4시간전부터는 물말고는 안먹었습니다.
현재모습입니다.
물론 키에비해서 날씬하다거나 보통채중은 아닙니다.
현재 정채기 및 유지기간이기도하고
현재 81~83 왔다리갔다리 하구요.
이렇게 3달가까이 유지되는걸 확인하고 이제 2차 다이어트
시작해서 70키로까지 만들려구요.
물론 식단조절은 계속하고는 있습니다.
전처럼은 아니더라도 국물을 안먹는건 습관이되서
이제 일상이고 밀가루랑 술을 자제하면서 살고있죠.
대신에 하루식사는
아침은 아메리카노
점심은 식당밥인데 국물만 NO!
저녁은 먹을때있고 안먹을때 있고 합니다.
앞으로는 운동을 통해서 10키로정도 더 뺄생각입니다. 다이어트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다함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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