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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할수록 힘들고 어렵네요
하루하루 나의 체지방들이 얼만아빠졌나 보고있으면 한숨이 운동은 조금씩하지만 티가 안나고 식사량도 적당히 이러고있는 날보더니 남편의 한마디 그래서 살빼겠나 ㅠㅠ
사실 남편2개월만에 12키로빼고 현 유지중이거든요 요즘 옷사고 치장하고 자기의 꽃같은외모가 살에묻혀있다가 나왔다나 자꾸 부럽지 부럽지 그러면서 자꾸 허벅지가 얇아지네 복근이 보이네 이러면서 스트레스를 ㅠㅠ
독하게 맘먹어도 작심삼일이네요 ㅠㅠ 그래도 다시 또다시 해야겠죠 그러다보면 조금씩 빠져있겠죠
  • sw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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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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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wlove
  • 03.23 14:12
  • 열심히 해보려구요 하다보면 언젠간 빠지겠죠 식단짜는게 젤 어려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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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23 08:44
  • ㅎㅎ 남자가 여자에비해 체지방률이 낮고. 근육량이 높아서 몇배로 빼기 쉽죠..
    그래서 부러워 하실필요 없어요~~
    그냥 차근차근 하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빠져요~~ 꾸준히 하시면 목표치에 닿을수 있을거에요~ 장시간 하셔야하니..지치지 않도록~.. 식단.운동.. 랜덤하게.. 치딩데이도 간간히~ 하시면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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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23 07:25
  • 님 말에 공감 100% 합니다 저역시 얼마전까지만 해도 체중계 올라갈때마다 약간의 스트레스 받았거든여 그런데 숫자에 자꾸 연연하다보니 힘들더라구요 그러니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다 보면 꼭 예쁜옷 입으실 날이 올꺼예요 그리고 남편분이 하시는 말들 열심히 하라고 자극요법을 주는 말들이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열심히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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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22 22:05
  • 숫자에 스트레스받으시는듯한데 몸무게 재는걸 일주일단위나 열흘단위로 늘려보세요 다이어트 초기엔 운동은 둘째치고 식단은 꼭 지켜주셔야해요~ 식이가 안되면 운동을 아무리열심히해도 그냥 건강한 돼지되는거라더라구요ㅜㅜ 기왕시작하신거 독하게 딱한달만 해본다 생각하시고 본인에게 맞는식단으로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몸무게도 줄고 안맞던 옷도 맞아가는게 즐거워서 다욧 좀더 즐겁게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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