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 시작한지 13일만에..어제 계절밥상에 가게됬어요.
생일이 담주화요일인데 사주는사람 입장도있고..너무 안먹으면 눈치도보이고해서ㅎㅎㅎㅎ
우선 처음에 샐러드채소와 야채 듬뿍푸고 사이서이에
먹고싶은음식 1개씩. 소량으로 담아요.
담아서 야채 먹으면서 정말먹고싶응거 여러조각으로 분리해서 같이먹어요. 그리고 쌈종류+보쌈(살코기) 포만감도좋고..
보는이들도 내가먹고있는걸 인식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제가최대한 돌아다녔어요. 정신없이 부족해보이는거있으면(같이온사람들 음료체크!) 챙겨주기도하고. 티슈, 물티슈 달라고 돌아다니고...
이것도 다했을때 말을 먼저시작했어요. 듣기만하게되면 손이민망해러 입으로 넣기바쁘더라구요. 얘기도많이했고..
정못참을순간...(저는아이스크림귀신입니다...)
화장실에다녀온다며 다녀왓어요. 심호흡좀하고..손도씻고 거울보면서 지난일주일간 열심히 노력했던거 생각하고..
정신차리라고ㅋㅋㅋ허기도했고..
솔직히 식단조절을 했어서 그런지 막 먹고싶어 죽겠거나 그러진 않았던것같아요...그냥 내생일때문에 온자리라서...안먹으면 미안해서 이리저리 더바쁘게 행동했네요..
장소도 빕스에서 계절밥상 한식뷔페로 변경한것도 저였거든요..ㅎㅎ...말이너무길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