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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70~71kg 날갈때 입던 바지를 입어봤습니다.
현재 몸무게랑 똑같아서요.

단추도 잠겨지고 다리가 쑤욱 들어가는데 바지 허리위로 넘치는 살들이 출렁이며 걸려 있네요. 앉을수가 없어요.
체형이 바뀌어서 그렇죠. 몸 중간, 특히 배는 엄청나게 불어난 때문이에요. 갱년기에 접어들면 여성홀몬의 감소 때문에 배 부분에 지방이 자리를 잡는다네요.
대체로 허리가 평균 2-3.5인치는 늘어난다는데, 전 8인치가 늘었더라구요.
배가 뚱뚱하니 하체도 굉장히 짧아보여요. 몸매 버렸다는 말이 이해가 갑나다. 관리를 하지않은 제 탓입니다.

중부지방이 거대해지기전에 젊을때 다욧하시길...
  • 항아리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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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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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1등하는구리
  • 03.28 12:38
  • 저도 뱃살ㅋㅋ예전에는 허벅이 고민이였는데.애낳고 중부지방은 바지위로 다 넘쳐요ㅋㅋ매날 이놈에 고무줄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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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28 11:03
  • o하얀나비o 오늘도 홧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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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28 11:01
  • 내삶의행복찾기 ㅎㅎ 그래야죠 행복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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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28 11:00
  • o하얀나비o 슬퍼하지 마시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조절하시면 더 예뻐질수 있더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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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28 10:58
  • 내삶의행복찾기 그래서 슬퍼요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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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28 10:52
  • o하얀나비o 살이 찌기 시작하면 뱃살이 제일 먼저 찌지만 빠질땐 제일 늦게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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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28 10:51
  • 항아리78 걷기 하셔도 근력운동 조금씩 하세요 무리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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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28 09:48
  • 전이미ㅜㅜㅎㅎ 배랑 허벅지는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에 빠질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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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28 08:08
  • 내삶의행복찾기 에고,,, 걷기운동도 이따금씩 하는데, 근력운동도... 근력은 63~65되면 시작할랍니다. 지금은 걷기 습관을 먼저 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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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28 06:33
  • 저도 그래요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다는ㅠㅠ 중부지방에 쌓이는 나잇살 허벅지 근육과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허리로 지방이 몰려서 그래요 그래 나이 먹으면 하체 얇아지고 허리둘레 두꺼워 지는 현상이 생기는 거죠 나잇살을 찌지 않게 하려면 하체 근력 운동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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