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을새서 그런지 중간에 오래자서 식사를 건너뛰게됫어요
아침의 개념을 시간이 아닌, 자고 일어나서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워낙 수면이 불규칙하다보니 시간을 정해야하는게 맞는것같기도하고..
학교복학하면 괜찮아지려나 막연히 생각하고있어요
아침은 컵스프랑 낫또를 먹었는데
의외로 둘만먹어도 배가 든든해요.
사과 먹으려고 꺼내놨는데 배불러서 다른과일은 괜찮은데 사과는 무리일것같더라구요
수박이 땡깁니다!! 벌써부터 수박철을 기다리고있어요
오늘의 저녁은 단호박스프를 만들어봤는데요
사놨던 무지방우유의 유통기한이 역시 오늘까지라
평소먹던 단호박과 우유를 끓이다 치즈넣었어요
소금도 살짝!
잠자기는 글러서 이따 망고 잘라먹을생각하고있어요
야식으로 넣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