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수요미식회에 갈치조림으로 나온 식당의 옆집식당
1인 정식도 팔길래 요기로!

보말국과 갈치조림

맛있었음

반찬도 정갈

라마다앙코르 성산으로 숙소 잡았었는데
새집 냠새 좀 나서 그렇지만 깨끗하고 좋다
가격 매우 저렴 시설 준수
조식 불포함었으나
주변 동네 맛집 굿 큰길가 스벅 지리적 공간적 퀄리티 매우 굳
휘닉스 아일랜드 가려다 이번엔 나 혼자니까 저렴하게
가성비만 선택한건데 매우만족!!

이집이었음
1인 정식도 팔아서 혼자여행 간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당

첵아웃하고 밥먹고 차마시로~~
원랜 아침에 이집와서 브런치 먹으려 했었는데
걍 요긴

음료와 분위기만 즐기는 걸로

내가 통채로 빌렸다 움하하

두시반 차 반납 해야해서
시내가는 길에 있는 비자림 잠깐 가볼까 하다가

말을 만나고
급히 노선을 틀어 세화해변 가보던 중

또 만난 말들~~
한때 승마 배우겠다고 한참 꽂혀있었는데
역시 난 말이 참 멋짐 ㅋㅋ

나중에 애기 낳으묜
골프 승마 수영 검도 발레 시켜야겠...
이건 우리 사자랑도 통하는 의견 ㅋㅋ
돈 많이 벌어!!

그리고 세화해변...
내가 원하고 보고팠던 그 풍광은
줄서서 사진찍던 관광객들땜에 걍 얼렁 자리뜸
차 반납후 공항와서

마지막 제주 혼밥

흑돼지제육덮밥
아침에 먹은 고퀄 보말국 갈치조림정식 겨우 단돈만원
이 어설픈 제육덮밥 만이천원.......

대한항공 예약했는데 연착되더니만
뭔 스카이팀 뱅기..

그리고 김포...

집오는길 김밥 사와서 저녁으로 먹고

나의 건강한 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