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61.2
두번째55.1
임신전에도 날씬하진 않았지만 늘 50키로는 넘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는편이었어요ㅠ임신하고 나서 주위 사람들이 애낳고나면 다빠진다는 달콤한 말에 유혹 당해서 정말 죽겠다싶을 정도로 먹었던거 같애요 출산 후 엄청난 산후우울증과 육아스트레스가 동반되서 임신 후 몸무게 보다 더 나갔어요ㅠ자존감도 낮아지고 외출이라도 하면 다들 저만 쳐다 보고 비웃는거 같고ㅜ제가 타고난 하비라서 하체 위주로 운동했는데도 하체는 그대로고 상체만 빠졌네요ㅜ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다들 파이팅 하자는 의미에서 올려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