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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숙사생이 나마시떼 도시락을 먹는다는 건
조리도구없는 열악한 기숙사. 가진거라곤 전자렌지와 냉장고뿐.
하루 식비 5천원.
한 끼 사먹고 줄창 바나나만으로 연명하는 가엾고 딱한 대학생.

싸게 먹자니 라면 뿐이고, 건강 챙기자니 돈이 없고.
아무리 운동하고 생활 관리해도 식단관리를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나는 몸에 좋고 칼로리 낮은 "밥"이 먹고싶다.

빠방한 후기 보장드립니다. 저를 뽑으세요.
  • 루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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