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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것
1. 옷 격파하는 재미
이 옷도 정복했다는 뿌듯함! 그렇게 지르게 되고...

2. 운동에 집착, 재미를 느낌
운동 집착은 왠지 안 가면 용서가 안 될 정도?
그렇다고 운동 안 한 날은 안 불안해요. 다시 또 하니까.
매일 미션처럼 운동루틴을 해나가는 즐거움!
다만 외로움이 크기에 집착을 하게 되더라고요ㅠㅠ

3. 다양한 건강음식에 대한 관심
비타민이나 보조식품쪽이 아닌, 채소 등 식재료!
닭가슴살 브랜드도 관심 많아졌어요.

4. 레시피 연구의 즐거움
어떡하면 더 맛있고 건강하면서 안 찔 수 있을까.
그렇게 반찬이나 수제버거, 빵, 국수 등 다양한 요리를 하고 있어요.

5. 식단구성의 즐거움
전 1300이하로 식단을 꾸리는 편이라 1300 내로 다양하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하는데 내일 먹을 걸 생각하면 즐겁더라고요

제일 잘 느끼는 건 가벼워진 몸이지만요 😄
  • 초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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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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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잘하고있지
  • 04.04 18:10
  • 1300식단 완전 공감^^
    저도 이렇게 살빼는데 더디지만 건강한 다욧이라 믿고있어요^^
    오늘 밀가루 폭풍흡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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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혜가
  • 04.04 17:30
  • 옷충동구매중이예욥 옷도 읍구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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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초하피
  • 04.04 15:54
  • 쑥쑥나무 요즘 나물이 많아서 충동구매할 뻔! 삶이 바뀌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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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쑥쑥나무
  • 04.04 14:57
  • 오오 완전 공감이요 ㅎㅎㅎ 저는 오늘 약한 근육통도 있고 왠지 운동 하기 힘들어서 안하고 마트 두시간 돌고 왔어요 ㅎㅎ 내일 더 열심히 운동하면 되니까요!
    마트가서 건강식품만 사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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