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저녁에 계획에 없던 치즈케익을 먹어버렸습니다.. 원래 두유랑 견과류랑 바나나 싸갔는데 그대로 들고 집으로 와버렸네요^^; 신전떡볶이에 오뎅튀김과 치즈스틱을 사려던 마음이 1초 스쳤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치즈케익으로 저녁을 대신했습니댱!
물도 2리터 목표량 다 마시고 요플레도 어제 밤에 새로 만들어서 잘 먹었어요~ 내일은 좀 활력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덧, 혹시 당 땡길 때 어떻게 하시나요? 각자만의 팁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저는 바나나를 얼렸다가 살짝 녹여서 먹으니까 샤벳같고 좋아서 종종 먹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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