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체험일 시작인데 감감무소식이라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오늘 딱 도착했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건 이럴 때 쓰는 말인건가봐요 너무 반갑네요! ㅎㅎ
받자마자 개인정보를 위해 운송장은 세상에서 존재를 지워버리고 상자샷!
상자가 너무 깊어서 다른 게 온 건가 의아했는데 너무 귀엽게도 상자 깊은 곳에 누워서 저를 맞이해주네요! ㅋㅋㅋ
이젠 습관적으로 보게되는 영양정보표!
이젠 듣기만 해도 무서운 나트륨 빵! 지방이란 지방은 모두다 빵! 성분도 귀여우면 어떡해ㅠㅠ
너무 늦은 시간에 받아서 개시는 내일 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자꾸만 썩어가는 바나나와 함께 쉐이크를 먹을 내일이 벌써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