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걷기와 도전시작일/종료일이 엇비슷해서 같은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평생 다이어트'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나를 참 많이 방치했었구나..나한테 이렇게 무심했구나..반성도 하게 되구요
초반에 저도 닭가슴살 쟁여놓고 먹다가
질리지않는 지속가능한 일반식병행하고
운동은 오전 홈트근력/ 오후 만보걷기 로 유산소를 했는데,지난달인가 최고긴 정체기를 겪으면서 집에서도 가능한 유산소를 찾으려했고 혼자 마운틴클라이머로 정체기를 미세하게 극뽁!하고 다신 버핏30일을 추가했어요
복부는..보다시피 큰 차이는 없어요ㅎㅎ
대신 인바디 체지방도 많이 감소되고 음식종류에 영향을 크게받지않는 몸으로 변하고있어요^^b
저는 층간소음/점프력부족으로 슬로우버핏형태로 점프동작은 생략하고 진행했어요
대신 동작1개를 해도 목/등/복부/괄약근/발끝까지 부분마다 꼼꼼히하려고 애썼고 갯수가 증가할때마다 1/4씩 1/5씩 나눠서 진행했어요 전체갯수에 집착?하지않고 바른자세로 효과를 보고싶었어요
전 플랭크를해도 복부에 힘이 있어도 등이 잘펴지지않아서 등과 목에 중점을 뒀어요
어느운동도 장/단점은 있잖아요
실내걷기가 답답해서 바깥만보걷기를 하지만 날씨의 영향을 받을땐 대체운동이 필요하잖아요
장소/날씨에 구애받지않고 유산소와 근력을 동시에 잡을수있는 좋은운동인듯합니다
첫도전은 겨우,힘들게 완성했지만, 장점을 많이 느꼈기때문에 계속 도전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