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추적추적 오더니 어느새 개어 파란 하늘을 보여주고 있네요.
저는 9월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입니다.
결혼식장은 1월에 잡았지만 다이어트를 계속 실패하다
지금에서야 늦게 맘 잡고 하고 있어요.
저는 키가 172이고 다이어트 시작할 때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어(75.6kg) 더이상 안되겠다 시작했습니다.
제 다이어트는 운동+철저히 제한된 식단 (그린주스,단백질쉐이크,비타민) 방식입니다.
매일 빠지는 몸무게에 몸도 가볍고 맘도 가벼워지네요.
일기를 통해 제 자신을 더 동기화 시켜줄것 같아서 시작했어요. 앞으로 일기를 꾸준하게 쓰고 다이어트도 성공했음 좋겠습니다:)♡
다이어트 1일차. 치부를 드러내니 창피하지만 곧 바꿀 수 있으니 용기 낼께요!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확실히 배가 조금 들어갔네요. ㅎㅎ
실감은 안나는데 사진이 말해주네요 ㅎㅎ 좋아요:)
저녁에도 불타는 식욕 억제하며
내일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