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해요..
2012년 둘째 출산후 6개월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예전사진들은 없지만
2012년 65kg에서 시작해서
2013년 57-58kg
2014년 55-56kg
2015년 55kg
2016년 55-53kg
2017년 53-51kg
수준으로 유지(?)중입니다.
51kg에서 더 이상 줄지는 않네요..이것이 정체기인가요..?
운동은 필라테스하고있는데요..
요즘 발을 다쳐서 며칠운동 쉬었더니
복근에 차이가 확나네요..그렇죠..?
51kg에서 조금 내려놓고 먹은후엔 53kg정도까지 무게가 늘고
다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유지하면 51kg까지 돌아오고요...
아직 51kg이 내 몸에 정착되진않은거겠죠..?
제가 얼굴이 말라보여서 사람들이보면 말랐다얘기하기도하는데요..
욕심일 수도있지만 제몸은 제가 더 잘알잖아요..
허벅지는 말근육이라하나요..
허벅지앞쪽 튀어나오는다리아시죠..?그만큼 아직도 튼실하고..
배도 납작배가 아니니까요....
사진으로 보는 건 평면적이라 정확한건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보기에 저 다리로 미니스커트 입는다면 어떨까요...?
여자로 태어나 미니스커트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네요..
다이어트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