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내내 열이 40도에서 41도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는 울둘째 왕자님.,
저두 어제 찜질방 다녀와서 제대로 감기 걸려.,머리는 지끈지끈.,
새벽내 잠도 못자고.,아들 몸 구석구석 딲아주고...열재고...계속 반복...
잠은 그저...잤나?싶게.,
아침에 큰애는 얼집 등원시키고..종합병원으로 가서 아들 주사한방 맞으니...그 높은열이 금방 잡히네요...저녁엔 또 열이 오를수있어요...그말에...걱정반.,
회사에 아들 데리고 가서 급한일 끝내놓고.,조기퇴근..
그후.,열떨어져서 이제 배가 고픈지.,아들 밥달래서 같이 밥먹고 약먹고..푹 골아떨어졌네요...
자고 일어나니 몸이 한결 가볍고 개운하네요
저녁밥 챙기고 혼자 웨이트나 하고 오자!
하는 맘에 헬스장에 갔는데~~!!
아침운동할땐...거의 저 혼자 햇었는데..
저녁에 가니 사람이 많네요...
헐...이런.,필받아서 오버했네요 ㅋㅋ
역시 보는눈이 있어줘야 쫌더 열심히 하는듯!ㅋㅋ
운동 마치고 집에와서 배는 안고팠는데...
이런!폭식한거 같음!
ㅋㅋ 정신줄 놓고 먹고있었네요!
이번주 황금기라 열심히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왜 이런대요...해야지 싶음.,꼭 이렇게.,탈이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