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 163cm에 몸무게는 50.6이거든요 상체는 정말로 뼈 밖에 없는데 복부나 허벅지에 몰려있어서 바지 사이즈가 88-99(가끔은 100사이즈')입습니다. 여름이면 반팔을 입게되는데 너무 위아래가 달라서 창피하고, 그래서 항상 잠바입고 다닙니다. 반팔입고 앉아 있으면 너 살좀 쪄야겠다는 소리를 듣지만 일어서면 허벅지랑 하체살 때문에 얘들이 비대칭이라고 차라리 잠바로 상체를 가리던가 아주 주름치마로 하체를 가리라고 하는데 저는 분명히 소식하는데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