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11키로정도빼고 근육도 다 손실되서 안쓰러워보인다,몸이완전초딩이다란 말듣다가 요즘 좀 잘먹고 운동하니 몸이 이제는 좀단단?해보인다고,얼굴빛 좋아졌다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저는 그말이 그냥 살쪘다는말로만 들리네요..ㅠㅠ 좋은거..겠죠?ㅜㅜㅜ 다시빼고싶은데 어쩔지 고민중.. 체지방이 늘은게 아니여도 단순무게가 늘은게 너무 찝찝하고 그러네요ㅜ
사랑하는은삐 저도 다이어트에 대해 뭣도 모를때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근데 다이어트를 1년, 2년 그리고 10년째 지속하다보니까 아, 몸무게는 단지 숫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이어트할때는 체중계를 스마트 체중계로 바꿨어요. ㅋㅋㅋ 무게가 올라가도 체지방률이 그대로면 마음이 좀 편하더라고요. 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사랑하는은삐 먹고싶은거 드시면서 쇼핑해보셔요! 다이어트 강박증 생기고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대체 누굴 위해 이러고 있나 싶어서 마음을 고쳐먹고 어제 처음으로 떡볶이에 이것저것 먹었는데 쇼핑하느라 좀 걸으니까 오늘 되려 몸무게가 빠지더라구요..그동안 자신을 너무 조인거같아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중요해요! 워낙 마르셨으니 몸무게가 좀 늘어도 어 늘었나보네~ 오늘은 먹고 좀 걸어야지 하면 행복하게 유지할 수 있을거같아요!
168/48유지하자 아이디 스펙을 보니 저랑비슷하시네요ㅠㅠ(지금은아니지만..)제가 161 41일때 얼굴에 황달끼가 올라오고 눈동자색도 흐리멍텅해지고 기운이 없어서 항상 표정도 어두웠어요ㅜ한편으론 요즘이 좀 라인도 살아난거 같고 좋은가도 싶지만 또 지내다보면 다시 각목같이 마르고싶어지고..ㅜ그래요ㅠㅠ 흑
ㅎㅎ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전 감량 후에 사람들이 다 50키로 초중반 같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키 169에 몸무게 60~62 정도였어요. 당시 근육이 보통 이상으로 늘어있었거든요. 대신 살빼기 전 허리 최대 인치가 36인치였는데 빼고 나서는 26.5로 줄었답니다. 그래서 난 근육돼지라서 몸무게 엄청 나간다잉!! 하면서 자랑해요. ㅋㅋㅋ 무게에 집착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