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5살 남자입니다
대학교들어오고나서 뚱뚱한 상태로 살려고하니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아무것도 모른채로 살을빼고자 집앞에서 뛰기시작했습니다
그 의지가 이어져 살도 많이 빠지고 2년전에는 풀마라톤까지 두 번 완주하였으나, 그 후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쉬니 계속 체중이 다시 늘더라고요
살이찌니 외모에대한 자신도없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하니 너무우울하더라고요
사실 달리기할때도 필요한만큼까지는 빼진 못했는데 그 이유는 저의 식습관에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 정말 식사량도 많을뿐더러 다른사람에비해 빠른속도로 먹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고, 먹고 누워있는걸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저녁에 과식하고 누웠다가 속이안좋아서 토하고.. ㅜ
이번에는 정말 식습관을 개선시켜보고싶습니다 특히 폭식관련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