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현재까지 좋은일, 힘든 일 여러 일들이 있어서 가볍게 한잔 또는 과음을 거의 매일 했어요 . (전 소주파)
1년을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을 나름 했더니 체력이 좋아진 건지 술을 마셔도 다음날 숙취라던지 컨디션이
나빠지는 일이 없어서 꽤 자만하고 마셨나봐요 .ㅎㅎㅎ
어제부터 몸이 꽤 둔한 느낌이고 배가 나와서 체중을 재어보니 ..........2.6kg 늘었어요. 사실 매일같이 먹은 양에 비하면
많이는 안 늘었다고 위로하고 있지요. 근데 정말이지 같은 체중이어도 술을 먹었더니 배만 엄~~~청 나왔네요 ㅠㅠㅠㅠ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하려고요.. 이러다간 요요로 1년간 뺀 살이 다시 붙을 거 같아서요.
연휴의 유혹이 저를 무척이나 괴롭히겠지만 꼭!!!! 다시 시작 하렵니다!!
여러분 연휴 건강히 식사 조절 잘 하시면서 즐거운 다이어트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