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33살 163cm 61.3kg 여자의 다이어트란
밀가루도 끊고 음료수도 끊고 과자도 끊고 치킨도 떡볶이도... 한달에 먹을수 있을까 말까... 공기밥도 하루에 3공기도 부족했던 내가 하루에 반공기만 먹고 그렇게 나물 종류 3가지와 단호박과 고구마를 먹어가며 가끔 삼겹살과 차돌박이도 먹어주며 주5회 아니면 3회를 두달 내내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주며 오늘 날까지 4키로 밖에 못뺐다니... 근육은 400그램 늘었지만... 내가 볼땐 나이 때문에 안빠지는 것 같다... 내일 당장 호르몬 검사 해보고 싶지만... 다이어트 연구만 30년 해오신 아놀드 홍님 께서 눈바디나 못 입던 옷이 들어가면 그건 갑상선저하증이 절대 아니란다... 그래 천천히 오늘부터 다시 시작 하는 거야!!! 포기 하지말고 화이팅

  • 100세까지다요트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오구오구팡팡
  • 05.11 02:56
  • 공감 ㅠㅜ 나이 드니까 진짜 안빠져요...흑흑
  • 답글쓰기
정석
  • 이루는날까지
  • 05.10 21:52
  • 나이드니 적게먹고 운동 적당히했더니 오히려 살이 더 찌더라구요.. 매번 다짐하며 빼려고해도 몸무게 숫자는 변함이 없어서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는 안하려구요
    저도 같이 화이팅해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