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작할꺼니까요^^
늘 아침시작은 잘하는데...
저녁이되기전까지는...
저녁이되어 식구들이 오면
와장창^^ㅋㅋ
어제 공원길을 걷다가 시멘트사이로 비집고나온 저 클로버와 잡풀을보았어요^^
그것을 보는순간 저 약한풀도 살기위해 저 작은틈새로비집고 나오는데 지금난 무얼하는건가 싶기도하더라구요...
늘 좌절하고 포기하고 또 그렇게 무기력하다가 한숨짓는 ㅋㅋ
요즘들어 뜻대로 잘 이루어지지않는 다이어트식단에 좌절하며 아파하고 또 폭식하는 저를 새삼 저 풀들이 돌아보게하네요..
앞으로 2주남은 헬스에요
계속 더 할것인가 아님 그냥 혼자만의 운동 (??)할까 고민이었는데..지금 생각은 군민회관쪽 시스템을 알아보고는 거기서 강사진들과
또한 항상 어거지로 겨우겨우 만보걷기보다는 종종 지금 이길을 걸어야겠어요..그냥 잠깐의걸음으로써 참 많은걸~
오늘저녁엔 친구와약속이..
그래도 내일은 저 잡초처럼 다시시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