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털어놓는 이야기에요. 사실 마땅히 얘기할곳도 없고...ㅎㅎ
출산전까지 44반이었던 저에요. 무섭게 불어나는 제 몸에 우울감도 많았고 사실 다이어트란건 해본적도 없어서 제 자신에게 안맞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요요가 반복적으로 왔지요. 그러니 48kg이었던 몸이 83kg까지 가는데 너무 순식간이더라고요.
단기간에 절식으로 살빼려고하는게 제일 안좋은 다이어트라는걸 알았고 지금 운동과 식이조절로 정체기 한번 거쳐서 76kg까지 왔습니다.
다이어터님들 다들 아시겠지만 조급함과 스트레스가 적이에요.
오늘도 눈바디 보며 힘내는 하루입니다.